연풍관아(연풍동헌)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삼풍리
김홍도가 1791년 연풍현감으로 부임하여 3년동안 연풍현감으로 일을 하였다는 곳이다.
내가 갔을 때는 공사중,
--------(첨부)
<정조가 첩첩산중의 작고 아늑한 고을인 연풍현감에 김홍도를 제수한 것은
영춘, 단양, 청풍, 제천의 절경을 화폭에 담아오라는 뜻이 담겨 있었다고 전해진다.
--(중략)--
당시 연풍관아의 20여개 부속건물 가운데
연풍동헌(충북도유형문화재 162호) 건물인 풍락헌(豊樂軒)과
연풍성지에 있는 향청(鄕廳) 정도만이 현존하고 있을 뿐이다.>
사진과 글 출처:ksw6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