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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행

제주여행-비자림

by 비아(非我) 2023. 9. 9.

- 2023.9.5

 

-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예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였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해소와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 버스에서 내려 비자림 매표소를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국수집.( 에뻐서 사진만^^)

 

-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비자림 입구로 들어선다. 큰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산책코스 입구가 나온다. 

산책코스 입구 (맨발 걷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들어가는 코스와 나가는 길 코스가 겹쳐지는 곳. 이곳이 8자 목.(들어갈 때는 오른쪽)
들어가는 오솔길 입구
왼쪽의 천년 비자나무를 보고, 되돌아 나와 사랑나무 쪽으로 가면 된다.
천년 비자나무
사랑나무
떠 다른 숨골 (사랑나무 앞)
나오는 곳
들어가는 코스와 나가는 길 코스가 겹쳐지는 곳. 8자 목.에서 다시  한 바퀴 더

- 그냥 나오기 아쉬워 맨발 걷기로 다시 한 바퀴 돌아본다.

이제 나가는 곳으로 오른쪽.

- 우물터에서 발을 닦고, 돌담길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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