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9. 21
-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 9시에 운영시작, 오후 7시에 운영 종료
- 창업자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이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동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한 뒤 1983년 10월 공개하였다. 1986년에는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고 1987년 재암민속마을, 1996년 수석전시관, 1997년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입장료 : 성인 15,000원
- 돌아보는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천천히 둘러보는데 3시간 정도 걸린다. 사진도 찍고. 신기한 곳에 한참을 처다보며.
- 한림수목원을 입장하기 전에 수련이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와, 제주에 오니 수련을 가을에도 보네.^^
<협재굴, 쌍용굴 탐험>
<쌍룡굴>
- 민속마을 안의 한식집은 저녁 5시에 폐장한다.
- 민속마을을 둘러보고, 조류장으로.
- 빅토리아 연도 있다. 빅토리아 연은 새벽에 피겠지?...
- 여기적기 관람로를 따라 둘러보니, 어느새 주차장 가는 길이 나온다.
- 이 거대하고 어마어마한 공원이 한 사람의 노력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말 놀랍지 않은가!!!
입장료 15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공원이다. 사설공원이라니....우와! 대단하다. 둘러보는 동안 감탄을 연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