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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맛 기행

전원마을

by 비아(非我) 2013. 3. 28.

목동 아파트 신트리 지역의

법원 뒤에 있다.

남자들을 싫어하나

딱 내 취향이라..

조미료를 안쓴다.

방이 따로 있어 이야기 나누기 아주 좋다.

구조도 일본식 의자라 다리를 아래로 집어 넣어 앉아

마치 일식집 같으나

된장이 맛있는 집이다.

더덕정식을 좋아한다.

 

전화 번호를 얻은 김에 올려 놓는다.

 

골목속에 있어 주차장이 없다는 것이 흠이다.

한두대는 그냥 아래 고기집 앞에 세우게 한다.

법원, 관공서 등의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