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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아름다운 꽃

목련

by 비아(非我) 2013. 4. 22.

목련

-눈물처럼 뚝뚝 덜어지면 좋으련만

까맣게 타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매달려 있는 모습이 더 아련합니다.

 

지나가다 어느 집 울안에 핀 목련이 예뻐 찍었습니다.

 

돌아오며 보니 우리 아파트 앞의 목련이 더 아름답군요,

까맣게 타기 전에 다시 찍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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