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nk and the Gun
- 부탄, 미국, 프랑스, 대만
- 드라마
- 107분
- 전체관람가
- 개봉: 2025, 1.1
- 감독 : 파우 초이닝 도루지
- 출연: 탄딘 왕추크, 데키 라모,

2006년의 부탄 왕국. 마침내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도착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민주주의다. 국왕이 자진해서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민주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정국가 부탄에서 역사상 첫 번째 선거가 시작될 예정이다. 마을 사람들에게 투표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당국은 모의 선거를 마련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파란당, 빨간당, 노란당 선거로 인해 서로 반목하기 시작한다. 이런 와중에 선거 감독관은 마을의 존경을 받는 큰 스님이 총을 구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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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마는 왜 총을 구해오라고 했을까? 그것도 두자루를?' 이라는 의문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부탄 역사상 처음으로 치뤄지는 선거를 위해 사전 선거를 치루기 위한 마을의 모습이 교차되면 보여진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모델이라는 미국은
총기를 파는 상인과, 남북전쟁, 그리고 수많은 티벳인들을 살상한 무기가 된 총으로 대변되어진다.
선거 감독관은 서로를 증오하고, 미워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가르치고,
라마는 화합과 평화를 헤치는 모든 것은 내려 놓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자본만능주의를 대표하는 미국인.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은 마을 사람들.
살상 무기인 총과 평화를 위해 쓰여질 총의 대비.
마을 사람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서로에게 싸우고, 고함치며, 의자를 던지는'것이고, 그래서 왜 필요한지를 알지 못한다.
지금도 행복한데,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평화와 행복, 가족을 헤치는 민주주의의 모습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민주주의를 어떻게 가르칠지는 국가가 정한다'는 글귀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 이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나가야 할 방향을
최초로 선거를 도입하는 부탄의 마을사람들을 통해 보여준다.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는 민주주의와 현대화는
정말 중요한 핵심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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