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의 명물- 꿀떡
경주는 풍납빵, 경주빵이 유명하고
언제부터인가
충무에서는 꿀빵을 상품화하여 팔기 시작했다.
팥앙금을 넣어 겉에 꿀을 발라(진짜 꿀 맛나?..)
깨를 뭍힌 빵인데
모양은 찹쌀 도너스 모양으로 동그랗다.
이번에 갔더니
길쭉한 모양의 고구마 앙금을 넣은 꿀빵을 개발하여 같이 팔더군,,,
그냥
재미로 한봉에 5000원(6개 들이) 사서 먹어 봄직도 하다.
이 집은 여객선 터미널 앞에 있는 집인데
직접 만들어 팔고 있다.
아무래도 상품화 된 것 보다 직접 그자리에서 만들어
파는 것이 맛있을려나?...
충무 선착장 앞 시장에도 꿀빵 파는 집들이 줄져있다.
개인적으로 맛은 풍납빵이 더 나은 것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