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련(화리엔)
-대만동부의 중심도시 화련 ,원주민과 한족의 문화가 만나는 도시 화련,
뒤쪽으로 웅대한 동부산맥이 있고 앞으로는 태평양이 바라보이는 대만 유수의 절경을 자랑하는 도시.
태록각협곡과 아미족 문화촌으로 유명하며 대리석과 비취희산지로 유명한곳.
아직도 독자적인 전통문화를 지니고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지강호 열차로 2시간 40분쯤 걸린다.
<타이뻬이 기차역>
<안내소>
태로각 협곡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진 태로각 협곡은
전세계를 통틀어서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절경을 자랑하는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로
아시아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대자연의 걸작품과 더불어 동식물의 생태계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는 이곳은
국제 수준의 자연국가공원으로 공인 받고 있다.
대만 여행에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곳.
길이 좁아서 한쪽의 차들이 신호등을 기다려 줄서 있다가
반대쪽 차가 다 지나가면 신호를 받고 움직인다.
신호가 길기 때문에 중간에 내려 사진도 찍고 계곡을 감상하며 걸어가서 다시 차로 이동한다.
중국영화의 한장면이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아름다운 풍광이어서
떠나기 싫을 정도 이다.
웅장함 보다는 아기자기 함이라고 해야 하나?....바위사이로 길을 내 놓아
절까지 가는 길은 경이롭다.
협곡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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