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에 가보고 싶었다.
곤도라를 타고 중턱까지 올라가 산을 오르기 시작하면 된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곤도라를 타고 오르기 시작하여 정상을 지나 능선을 타고 돌아 오는데도 한나절이 넘게 걸린다
도시 안에 있는 산이라고 만만히 보아서는 안된다. 길이가 만만치 않다.
전체를 다 도는데는 하루 종일이 걸린다. 힘들지는 않다.
서울의 북한산 만큼 대구의 자랑스런 아름다운 산이다.
2011년 9월 25일에 찍은 사진이다.
내가 다녀오고 나서 곤도라 문이 열러 사고가 났다고 뉴스에 났었다. ,,,에고 무서워라, 우리나라의 안전 불감증,
사고후 정신을 차려 잘 관리하리라 믿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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