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경암 철길마을
- 군산 이마트 건너편에
이렇게 노란 집과 미듬 내과 뒤쪽에 있다.
옛날 철길에 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않아 양쪽으로 사람들이 집을 짓고 그냥 살아서
이제는 관광지화 되어 버렸지만.
무언가 크게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한다.
관광지로 알려져서 사람들이 그토록 많이 찾아오면 군산에서
좀 예쁘게 가꾸고 , 쓰레기도 치우고 하면 좋으련만,,,
너무 인공적인 것도 좋지 않지만,
그곳을 일부러 찾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다.
둘러보고 사진을 찍고, 호떡을 하나 먹고 하는데 한 3,40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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