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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책을 친구삼아

꾸베씨의 행복여행

by 비아(非我) 2015. 2. 4.

꾸베씨의 행복여행

 - 프랑수아 를로르 저.

- 오래된 미래 출.

이 책을 산지는 무척이나 오래되었다.

2004년에 샀으니 벌써 10년이 되었네...

요즘 영화로 소개가 되어서 다시 뜬 책이다.

읽고 있는 동안도 내내 행복하게 만드는 책.

'난 지금 행복한가?'

 

저자가 인정했듯이 꾸베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현재에 만족하고, 현재를 즐기며,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면된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현재에 만족하고 다름 사람과 비교하지 말며, 현재를 즐기세요'

라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가 꾸베씨처럼 모든 것을 가져서 행복하다면

다른 사람의 행복을 생각함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할 일이요.

'독재가를 둔 나라의 국민이 행복할 수 없다'는 꾸베씨의 말대로라면

행복할 권리를 위해 싸울 일이다.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

 

"춤추라-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너무도 유명해서 지금은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이 말들은

어떤 조건에 있건, 누구건 가능한 일이니

자. 지금부터 해볼 일이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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