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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주절주절 이야기

만개한 봄

by 비아(非我) 2015. 4. 4.

 정독도서관에 갔다.

요즘은 품절된 책이 많아 도서관을 여러곳 들러 책을 찾아 빌려보곤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정독도서관은 봄에 벚꽃이 피어 정말 아름답다.

작년에도 벚꽃을 찍었었는데

올해도 또 사진을 찍게 되었다.

목련도 흐드러지게 피었다.

북촌에는 봄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너무도 북적거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봄은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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