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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

철원 복계산

by 비아(非我) 2015. 8. 10.

복계산

-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 2015. 8.4

 

복계산 등산 안내도

 

정상까지 걸리는 시간이으로 항상 하산시간까지 두배 정도 계산해야 한다.

난 아무 생각 없이 올렸는데...산을 잘 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안내판이 햇갈리는 모양이다.

 폭포에서

 

 

 

 

정상에서의 하산길

 

 

 

등산로는 별로 힘들지 않다. 여름에도 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울창하여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산으로 친다.

누군가가 겨울에도 좋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전체가 응달이가 겨울에 바닥이 얼어 있어

아마 엉덩이로 타고 내려와야 할 듯하다...

하산길의 1/3정도 부터는 거의 원시림 속을 걷는 것 같고

이런 돌길을 조금 내려오면 계곡이 나타만다.

그러면 다 내려온 거다.

 

등산로 입구 계곡

계곡이 아름다운 산이다.

왼쪽 길로 등산을 시작하여 오른쪽 길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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