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산
- 해룡산은 왕방산 맞은 편에 있는 산이다.
왕방산은 사람들이 그런대로 많이 찾는 편이지만, 해룡산은 등산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산이다.
해룡산에서 왕방산으로 이어지는 MTB코스가 아주 잘 되어 있는 산이다.
임로를 따라 산악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길은 아주 잘 되어 있다.
임로를 따라 산책을 하기는 좋지만, 산은 별로 길이 좋지 않으며, 볼 것도 없다.
왕방산 주차장(?)에서 해룡산 표지를 따라 자동차로 조금 올라오면
차를 세울만한 곳이 나오고,
이곳에서 세갈래길 중에 해룡산 정상 가는 길로 등산을 시작하면 된다.
이 곳에 차를 세우고, 등산 시작.
세갈레길. 사진으로 봐서 오른쪽이 해룡산 정상 가는길
오른쪽이 산에서 내려와 임로를 따라 오면 만나는 길.
숲길이 아니고 임로이다.
정자쪽으로 걸어가야 한다. 자전거 주차장도 있다.
산에서 내려와 임로로 들어선 길. 오른쪽으로가야 처음 주차장이 나온다.
그러니까, 산에서 내려서서는 왼쪽이다.
잘 다져진 MTB로
산을 내려와 임로를 따라 걸으면서 바라보는 해룡산 정상이다.
멀리 아까의 정자가 보인다.
이런 임로를 따라 걸어서
각시탈 촬영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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