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계산
-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 2015. 8.4
복계산 등산 안내도
정상까지 걸리는 시간이으로 항상 하산시간까지 두배 정도 계산해야 한다.
난 아무 생각 없이 올렸는데...산을 잘 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안내판이 햇갈리는 모양이다.
폭포에서
정상에서의 하산길
등산로는 별로 힘들지 않다. 여름에도 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울창하여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산으로 친다.
누군가가 겨울에도 좋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전체가 응달이가 겨울에 바닥이 얼어 있어
아마 엉덩이로 타고 내려와야 할 듯하다...
하산길의 1/3정도 부터는 거의 원시림 속을 걷는 것 같고
이런 돌길을 조금 내려오면 계곡이 나타만다.
그러면 다 내려온 거다.
등산로 입구 계곡
계곡이 아름다운 산이다.
왼쪽 길로 등산을 시작하여 오른쪽 길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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