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금산사에서 정상 가는 시작점이다.
여기서 청룡사 쪽으로 아스팔트길을 따라 올라간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길을 따라 정상을 향해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배제 ( 모악산 길은 어제 계룡산 길에 비하면 거의 평지나 다름이 없다.^^)
모악정에서 바라본 정상.
지도의 오른쪽 가장 끝에서 출발하여 왼쪽 가장 끝길로 하산하니 가장 긴 코스를 했다.
그래도 4시간 정도 걸리며 길도 평탄하고 오솔길이서 힘도 전혀 들지 않는다.
모악산 정상.
이 곳에서 길을 잘 잡아야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길이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이고, 왼쪽은 넘어가는 길이니
내가 사진을 찍고 서있는 가운데 길로 내려와야 능선을 탈 수 있다.
정상 삼거리에서 간식을 먹었다. 매봉쪽으로 능선을 따라 걷는다.
오솔길이 낙엽이 쌓여 아주 편안하다.
이곳에서 금산사로
연리지 길은 모악산 마실길의 일부인데 길이 정말 예쁘고 좋아서 꼭 추천하고 싶은 길이다.
연리지 길의 끝점,(시작점?)이다. 이곳이 산행의 끝, 큰 길을 따라 다시 금산사로 오면 된다.
아주 아름 다운 산행이었다.
전에는 위 사진의 오른쪽 길을 따라 바로 정상으로 올라갔었는데
오늘 한 산행이 더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