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나힐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 당시 열대기후를 이기지 못한 유럽인들이
바나산 꼭대기에 집(별장)을 짓고 그곳에 마을을 형성하여 여름에 가서 더위를 식히던 곳이라고 한다.
이곳을 케이블카를 달고, 리모델링하여 놀이동산으로 꾸며 놓았는데 볼만했다.
선물파는 곳
티켓을 사고,
이곳으로 타러 들어간다.
오른쪽의 긴 기와지붕은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오는 긴 에스켈이터이다.
분수대 의자에 앉아 증명사진, 한장.
바나힐의 까페테리아.
이 건물의 색깔이 정말 아름다워서, 마치 동유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식민지 잔재이다.
분수대의 튜울립이 갑자기 위로 쑥 올라와서 깜짝 놀랐다.
놀이동산이다. 미로의 방에 들어갔다 나왔다.
놀이동산안의 모든 놀이기구는 무료이다. 난 범퍼카를 탔다.
불상이 있는 곳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그곳의 정원을 둘러보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놀이동산으로 올라올 수 있다.
단 6인승 케이블카를 타야하는데
오전에는 운행을 하고 오후에는 8인승만 운행하는 것 같다.
바나산은 오전에 가는 것이 좋겠다.
내려오는데 운해가 밀려와서 구름속의 산책을 하는 기분. 신선이 된 느낌이었다.
바나힐의 지도-가운데가 불상이 있는 곳이고 가장 위가 놀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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