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소나무 숲길 4구간
- 대왕 금강 소나무를 보러가다.
- 4구간은 대왕소나무를 보러 산을 오르는 길이어서 등산로이다.
- 시간은 2시간쯤 올라가고, 2시간쯤 내려온다고 보고 4시간쯤 보면 된다.
- 다른 구간과 같이 미리 예약을 받는데 등산 코스라 20명 정도만 받는 다고 한다.
주요구간 :너삼밭-대광천(0.5km)-아래세재(1.4km)-싹바골 폭포(0.6km)-쉼터(1km)-삼거리분기점(0.5km)-대왕송(왕복 1.2km)-장군터(4.5km)
○○장군터 :부족국가 시대에 실직의 안일왕이 성을 축조해 전란을 피하면서 이 마을에 들렀다 해 장군터라 부른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www.komount.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1구간과 만나는 지점
여기서부터 1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대왕소나무를 만날 수 있다.
폭포 가는길
오르막길.
번개에 타버린 소나무.
삼거리 (대왕소나무쪽으로 갔다가 , 다시와서 장군터쪽으로 하산)
대왕송까지 600m.
드디어 도착
대왕소나무
대왕소나, 수종 :소나무,수령 :600년 추정, 수고 :14m,가슴높이 지름: 1.2m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보니
좀 예술적으로 잘 찍을걸..하는 후회가.
어떤 사진 작가가 이 대왕소나무를 찍기위해 옆의 소나무 2그루를 베어 내고도
벌금을 500만원 밖에 물지 않았다고 하니
우리나라 법을 물로 볼 수밖에....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예술이 상업이 될 때는 가치가 없는 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