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 세계
- 프랑수아드 생글리. 이브 생토메, 장 가드레
알렉시 제니. 이반 야블롱카, 니콜라 들라랑드
장 베라르, 미셀 파랑, 마티외 칼라므, 자크 롣리게 (지은이)
- 황소걸음 출
- 2015
(알라딘 책소개 펌)_--------------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100년 뒤인 22세기 세계를 낙관적으로 상상하여 쓴 글을 모은 책이다. 2011년 공쿠르상을 받은 알렉시 제니가 가상현실을 다룬 소설부터, 소득 상한제를 도입하고, 제비뽑기 선거로 제3의회를 구성하고, 결혼 제도를 폐지하는 등 여러 분야 학자들이 자기 전문 분야에서 바라본 미래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자유롭게 펼쳐놓았다.
종전의 어렵고 지루하며 딱딱한 사회과학서와 달리 어렵지 않게 상상의 나래를 펴고 미래로 날아가게 하며, 지금 우리를 둘러싼 현실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이상적인 사회를 추구하던 사회주의가 몰락한 뒤 경제적 불평등이 더 심해지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오늘날의 현실은 비관주의와 정치적 체념이 정치적 상상력을 가로막는 상황이지만,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낙관적으로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유토피아를 그려낸 이 책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종전의 어렵고 지루하며 딱딱한 사회과학서와 달리 어렵지 않게 상상의 나래를 펴고 미래로 날아가게 하며, 지금 우리를 둘러싼 현실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이상적인 사회를 추구하던 사회주의가 몰락한 뒤 경제적 불평등이 더 심해지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오늘날의 현실은 비관주의와 정치적 체념이 정치적 상상력을 가로막는 상황이지만,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낙관적으로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유토피아를 그려낸 이 책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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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완독을 했다.
왜 별로 참신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공상과학 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이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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