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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거기 있어 오르니

수리산

by 비아(非我) 2017. 6. 27.

수리산

-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 경기도 산본에 소재 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다.

- 수리산은 안양에 소재 라고 해도 별로 틀리지 않은^^

- 아무튼 서울에서 가깝고, 동네 뒷산 처럼 아주 잘 가꾸어 놓았으며(동네 뒷산은 맞지..)

   코스도 다양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산이다.

  오래전 어느 시인이 산본에 있는 아파트에 살면서 '수리산' 으로 시를 써 예찬해 놓아서

다녀 온 뒤로 가끔 찾는 산이기도 하다.

<오늘의 산행 코스>

수리산 역 -> 무성봉 -> 임도오거리 -> 슬기봉 -> 태을봉 ->둘레길 -> 임도오거리 -> 둘레길 -> 수리산역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 철쪽동산에서 오르는 등산로 입구


- 무성봉을 향해 가면 된다.


- 이런 오솔길이 임도5거리까지 계속된다. 경사도 거의 없음?^^

- 무성봉


- 임도오거리에서 슬기봉 쪽으로 등산시작.

- 슬기봉을 오르는 길은 다소 가파르다.


- 슬기봉 정상은 군 시설이 있어 이곳이 슬기봉정상으로 ?....

- 태을봉을 향해 산행 시작 (하산길 처럼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 태을봉 쪽에서 바라본 슬기봉 정상이다.






- 멀리 태을봉이 보인다. 가운데 아주 빨간 작은 점은 병풍바위위에 사람이 앉아 있는 모습니다.

- 그 곳을 지나야 겠지?...

병충바위에 핀 꽃들

- 아래.(병풍바위 우회길)


- 드디어 태을봉이다!!!


태을봉에서 한 20분만 내려오면 오솔길이다. 아주 평탄한 둘레길을 딸

계속 임도오거리를 향해가면 된다.





이곳으로 하산하여 아래 사진 처럼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로 가야함.

(이 사진의 오른쪽은 마을로 내려가는 하산길)

- 이렇게 올라가야함.(임도오거리방향으로)

- 성불사를 지나.

- 다시 임도 오거리로 왔다.

하늘정 뒤로 난 길로

(처음에 온 길을 되집어 조금만 올라가면 둘레길이 나온다.)



수리산역 앞 인도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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