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용(?) 의자

장애인용(?) 샤워 의자

-   다리가 불편하거나, 서서 샤워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니

   꼭 장애인용 이라고 볼 수는 없다. 노약자를 위한?...아무튼

  다리가 부러져서 기브스를 해본 사람은 안다. 샤워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병원에 입원해서 다리에  샤워용 통 비닐을 다리에 끼우고,

서서 사워를 하다가 넘어졌는데, ㅠ ㅠ

이런 의자가 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하는 마음으로 반가워서 사진을 찍었다.

필요없을 때는 사진처럼 접어서 벽에 붙여 놓으면 된다.

모든 병원에 빨리 설치하길....

- 작은 편의가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한다.

- 화장실 옆의 보조 바도, 대부분 오른 손 잡이 용이다. 왼쪽이 필요하면 벽에 세워진 바를 내려 사용하면 된다.

- 유니버설 (,UNIVER) 디자인이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이용 편의성에 있어서 삶의 최대한을 지향한다.

 이용편의성이란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정신), 고령자, 어린이, 외국인 등 이용자 모두가 공간과 제품, 정보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편하고 좋은 특성을 말한다. 편의성의 구성요소는 접근성, 안전성, 편리성, 인지성, 심미성, 공평성 등 6가지로 세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