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사당~석수역)
- 2017년 늦여름 완주하다.
- 5시간5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완만한 둘레길이라 그런지
별로 시간이 걸린 것 같은 느낌이 없다....
- 사당역(4번 출구)에서 내려 상가를 지나 마을길 골목에 '서울둘레길'표시를 따라가면 된다.
- 관음사에서 관악산 둘레길이 시작된다.
-12.7km 정도? 산책기분으로 슬슬 가면 된다. 하지만 등산화는 신고.^^
- 서울둘레길(3코스던가?)이 시작되는 관음사 입구의 관악산 등산 안내도
- 관음사로 오르는 길
- 관음사 앞에서 서울둘레길(낙성대) 표지판을 따라 시작하면 곳곳의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어렵지 않다.
-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둘레길이니 산을 오르지 않고 둘레둘레 가면 된다^^)
관악산 둘레길이 산길로 계속 이어져 있으면 좋으나. 관악산 곳곳이 이미 파헤쳐지고, 개발되어
낙성대와 서울대는 도로로 한번 나왔다 다시 들어가야 한다는 아쉬움이...
낙성대 공원으로 나온다.
강감찬장군 기념관
공원에서 나와 길을 건너, 이렇게 생긴 노란 건물 옆으로 난 길로 들어선다.
서울대 치과대학 앞으로 나와 다시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서울대 정문을 지나
관악산 등산로 입구로 가서 그곳에서 다시 둘레길 표지판을 따라 들어간다.
(서울대에서 삼성산 성지까지는 전에 올린 적이 있으므로 여기서는 사진 생략..사실 찍지 않음^^)
- 호암사
- 호암사에서 조금 내려오면 사진의 왼쪽으로 나있는 둘레길을 따라 다시 걷는다.
데크로 이어진 길(호암늘솔길)로 가도 되고, 나란히 난 산길을 따라 걸어도 된다.
- 숲 오솔길과 데크길.
- 이곳 까지 호암늘솔길 데크가 이어진다.
- 다시 산길의 시작,
- 관악산 둘레길 종점이기도 하고, 관악산 둘레길 안양구간의 시작점이기도 한곳.
- 석수역에서 내려 길을 건너(구름다리) 이곳에서 시작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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