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 정식

벌교 꼬막 정식

- 2017년 10월 초 , 추석의 긴 연휴를 맞아 남도기행을 다녀왔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쪽을 둘러보며

벌교 꼬막 정식을 먹었는데

푸짐한 꼬막이 맛있었다.

- 몇 해전 낙안읍성을 들렸을 때 낙안읍성 안에서 꼬막을 시켜 먹었는데

  무지무지 큰 꼬막을 가득 삻아주셔서 , 너무도 맛있어서 두접시를 먹었다.

- ' 벌교 꼬막 정식' 이라고 네이버에 쳤더니 몇 집 소개가 나와서 가보았다. (종가집?)

   이상하게 네이버에서 소개하는 맛집은 간혹 실망만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은데...

  가격이 2만원이라는 정식은 꼬막이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 않아 푸짐하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다.

- 다음에는 꼭 벌교 읍내안에서 (벌교꼬막 웰빙 센터)가 시장길에 있다고 하니 꼭 읍내안에서 먹도록 해야겠다.

- 낙안읍성앞에 있는 음식점(미향식당)의 꼬막정식은 달걀에 붙인 꼬막, 꼬막 넣은 국. 삶은 꼬막, 양념한 꼬막,

해서 훨씬 더 꼬막의 양이 많았음에도, 가격은 15000이다.

- 벌교에 가면 꼭 꼬막정식을 먹어보길....

- 네이버 맛집 믿지말고, 차라리 '거시기 꼬막 식당', 벌교 사장 거리에 있는 꼬막웰빙센터와과 같은 읍내의 식당을 찾아가는 것을 권한다.

  물론 우린 그곳 식당이 저녁 일찍 문을 닫아서 우리는 '뭐시기 갈비 식당'에서 소고기를 먹었지만...(맛있었다. ㅎ ㅎ)

(별교 종가집 꼬막 회관)의 사진- 음...다른 곳을 가는 것이 좋겠다.

( 꼬막된장국, 꼬막계란 부침. 그런 것이 더 맛있고,,,,가격도 15000원이면 먹을 수 있는데....2만원이나 받고...)

(낙안읍성의 꼬막정식 사진 )

- 음식을 먹을 때는 찍지 않고 , 나와서 식당 앞의 사진을 찍었음.

- 여기는 가격도 15000원으로 착하다.

(하지만 벌교에 가서 먹는 것이 더 좋겠지?...원조 수라상이라던가...어가라던가...추천 맛집도 많더만..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