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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거기 있어 오르니

성수산

by 비아(非我) 2017. 11. 30.

성수산

- 2017.10.5

- 편백나무 숲이 아름답다는 소개글을 보고, 지라산 가는 길에 임실의 성수산을 찾았다.

  안내와는 다르게 성수산 휴양림은 폐쇄 상태이고 공사도 중지된 상태라 이곳저곳을 다 막아 놓았다.

  아쉽지만 편백나무 숲쪽은 포기하고, 그곳에서 차를 다시 타고 읻도를 따라 임도 삼거리에 차를 세웠다.

 그곳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성수산 정상 -> 905고지 -> 그름재임도를 따라 하산했다.

  나중에 다 완성되면 다시 와 봐야 겠다.

- 10월초에 임실 치즈 축제가 있다. 축제와 산행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 임도 삼거리에 차를 세우고, 조금 올라오면 상이암 가는 길로 가지 전에 왼쪽으로 등산로가 나있다.

- 임로를 따라 걷다가 산길로 들어서면, 다시 이런 갈림길이 나온다. 우린 왼쪽 산행길을 따라 산생을 했다.

위 지도에서 파란길과 주황색길이 갈라지는 지점이다.


- 척박한 바위위에서도 힘차게 자라는 나무를 보면 그 생명력에 놀라곤 한다.




- 헬기장에서 바라본 전망,

- 이곳이 정상, (낮은 산의 단점, 별로 정상 같지 않다. ㅜ ㅜ)

- 정상에서 905고지로 가는 길에, 구름재방향으로 올라가야 한다.

- 아까 나뉘었던 분기점, (주황색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

이곳으로 하산하지 말고, 구름재로,


- 이런 곳도 지나고,

- 이런 지점도 지나. (여기가 905고지)

- 팔공산으로 계속 가지 말고, 이곳 분기점, 삼거리에서 구름재 헬기장 방향으로 하산.

- 하산길.

- 구름재 헬기장과 전망대.

- 전망대 앞의 등산로 안내판, 여기서부터는 구름재 임로를 따라 큰길로 쭉 하산만 하면 된다.

- 길가의 아주 작은 아름다운 들꽃.






- 구름재 임로 끝지점, 하산의 끝.,

- 구름재 임로 앞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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