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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거기 있어 오르니

겨울 계족산

by 비아(非我) 2018. 1. 18.

겨울 계족산

- 2017.12.31

- 대전광역시

- 계족산 황토길을 따라 한바퀴도는데 3시간 정도(?)

  아주 잘 다져진 임로를 따라 걷는 것이라 눈이 쌓여도 무방할 것 같다.

  나는 임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반정도 걷고나니 지루해졌다.  산으로 올라가 계족산성을 따라 한바퀴도는 산행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운동 삼아 도는 사람과, 산책을 나온 사람들. 의외로 추운 날씨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 장동산 림욕장 입구 (계족산이라고 하지 않고 장동산 산림욕장이라고 ...)



- 발 씻는 곳 ( 여름에 이곳을 걷고 여기서 발을 씻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꽁꽁 얼어 감가 놓았다)




- 여기서 오른쪽 길을 따라 한바퀴돌면 왼쪽길로 되돌아 온다.

- 이런 임로를 따라 계속 걸으면 된다.

- 계족산 올라가는 길, 우린 그냥 임로의 황토길만 도는 걸로....그냥 직진했다.

- 산성에서 내려오는 길(오르는 길도 되겠지?) 은 곳곳에 있다.

- 절고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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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퀴를 다 돌았다. (거의 끝부분에 대청호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길이 예쁘다)

- 우린 처음 자리로 가기 위해 다시 직진.


-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 우린 아침의 그자리로,


- 한바퀴돌고 왼쪽으로 나온다.

- 산행이라기 보다는 연인과 걷기 좋은 황토길.

( 여름에 맨발로 걷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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