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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많은 지구 여행

러시아-예까쩨리나 궁전

by 비아(非我) 2018. 11. 16.

예까쩨리나 궁전

- 쌍뜨 빼쩨르부르그 (7)

- 러시아 건축의 진수를 보여주는 화려하고 눈부신 건물

- 18세기 러시아 황제들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된 이 건물은 방 전체를 호박으로 만든 판과 거울, 금박을 입힌 장식으로 치장된 방인 '호방의 방'이 특히 유명하다. 한때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불리던 이방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내부 장식이 완전히 벗겨져 약탈당했다. 2003년에 새로운 호박을 이용해 다시 지어 개장하였다고 한다.

- 이 궁전의 가장 화려한 부분은 '황금의 엔필라데(출입구의 병렬 배치법)라 불리는 일렬로 늘어선 여러 개의 방들로, 호박의 방도 그 중 하나이다.

- 매표소

- 후문 입구

- 궁전의 정문

- 증명사진을 찍고^^


- 보수작업 중이라 그런지 아지 황토색의 형상들이 금박이 칠해져 있지 않아 흉직(?)









- 연회장 (식탁의 곡선배치가 아름답고 독창적이다)




- 예까쩨리나 대제


- 호박방(온통 호박이라는 보석으로 장식된 방- 촬영금지)을 지나면 실제 왕들이 거주하던 공간이 나온다.



- 궁전의 정원쪽 정면

- 개인입장객들이 들어오는 곳의 긴 줄. 어마어마 하다. 언제 보고가나?....






- 궁전 정원에서 플룻을 연주하고 있던 악사.


- 뜰을 지나 밖으로 나오면 리쩨이 귀족학교 앞이다.

- 러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면 돈을 주어야 한다.^^


- 귀족학교와 궁전이 이어져 있다. (궁전은 수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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