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몬세랏
- 2019.1.12
- 1025년성모 마이라의 형상이 나타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은 바르셀로나 근교의 몬세랏 산에 있는 기독교의 성지이다.
- 마돈나의 검을 목조각상인 '라모레테타'를 보기 위해서 수많은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고 찾고 있는 곳
- 몬세라트는 '톱니모양의 산'이란 뜻인데, 높이 1200m의 산이 톱니처럼 6km에 걸쳐 기암괴석으로 만물상을 이루고 있다.
- 몬세라트 산은 가우디의 건축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지형물로 알려져 있으며, 가우디는 어릴 적, 몬세라트 수도원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고 한다.
- 바르셀로나에서 가까운 몬세랏 수도원으로 가려면 이곳에서 트램을 타는 것이 좋다.
(내려와서 찌기었더니 깜깜하게 나왔다)
- 몬세랏 수도원가는 트랩
- 검은 성모상
(성모의 손위에 올려진 구슬처럼 생긴 곳에 손을 올려놓고 소원기도를 하면 이루어지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여 사람들이 검은 성모를 찾아 발길을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 다시 트랩을 타고 버스가 있는 아래로 내려오면 스페인의 첫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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