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춤전
홍은주의 우리춤
몸아리랑 Ⅲ <고갯마루 - 봉우리>
- 국립국악원
- 2019.6.5/6.12 , 오후 8시
- '몸아리랑'에서 '몸'은 언어적 수사를 넘어선 살아있는 본연의 몸짓이며, 아리랑의 '이'는 참된 '나'를 의미하고, '리'는 일다, 다스리다, 통하다의 뜻이며, '랑'은 즐겁다, 밝다는 뜻으로 '참된 나를 찾는 즐거움'으로 해석하였다.
- 고갯마루는 한 고개 한 고개 넘어가는 마루(골)의 형식을 가미하여 진솔한 전통 춤사위에 삶의 희노애락을 담아냄으로써 우리 춤의 고유한 멋과 향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팜프랫의 안내글 중에서)-------
- 정말 오랫만에 즐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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