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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또 다른 세상

블라인드 멜로디(2018)

by 비아(非我) 2019. 9. 18.

블라인드 멜로디(2018)

The Blind Melody, Andhadhun

- 나의 별점 : ★★★

- 스릴러

- 인도

- 2019.8.28 개봉

- 139분

- 15세 이상 관람가

- 감독 : 스리람 라그하반

- 주연 : 아유쉬만 커라나, 타부, 라디카 압테






(영화내용)


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하던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결혼기념일 당일,
의뢰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집 안을 뒹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그를 살해한 범인 ‘시미’(타부)가 태연히 아카쉬를 맞이하는데...

함부로 예측하지 마라!
반전의 멜로디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다음 영화소개)_------------------------


- 이 영화는 아주 재미있다. 속도감 있는 전개도, 유머러스한 장면 처리도 인도 영화답다.

- 인도와 중국등 아시아에서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두었고, 비평가들의 점수도 높았다고 한다.

- 스릴러라고 하기에는 장면이 난폭하지 않고, 우리나라 영화처럼 잔인하거나, 피튀기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살인자를 미워할 수도 없이 코믹하다.

- 장기를 내다파는 것도 인도스럽다. 아마도 중국에서도 흥행한 것이 중국의 정서와도 비슷한 감이 있어서일 거다.

- 나의 별점이 3개인 이유는 재미있고, 볼만하지만,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에 있다. 영화는 재미있어야 영화지!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타인을 속이는 삶은 자신부터 속여야 가능하다는 진실을 말해준다. 한 번 쓴 가면은 영원히 벗을 수 없고, 한번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면 끝없는 나락에 빠지고 만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 아무튼 영화는 재미있다.


- (후기) 포스터를 보면서 '왜 하필 이장면을 골랐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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