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 오름
- 2019.10.6
- 사려니 오름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숲해설을 들을 수 있다.
- 오전 10시로 예약을 하고, 아침에 출발(대중교통편이 없다) 10시부터 숲탐방을 하고 사려니 오름에 올라 내려오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 몇년전에 다녀온 곳인데 사려니 오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산림청 산하 관련 숲이라고 생각하고 다녀왔었다. 언제가도 좋은 곳이다.
-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 탐방안내소와 출입구
- 전에 이 안내판만 보고,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소를 방문한 줄 알았다 ^^::
- 오른쪽 시멘트 길을 따라 걸으면 된다.
- 곳곳에 안내판이 서 있으므로 지도를 따라 가면 된다.
- 탐방 안내소에서 이런 지도 목걸이를 나누어 주니 목에 걸고 길을 따라 가면 된다.
- 오른쪽 데크를 따라 걸어서 왼쪽으로 빙 돌아 나오며 산림욕을 즐기면 된다.
- 길을 따라 내려오다 이제 사려니 오름을 오르기 위해 '세검정' 방향으로 우쯕으로 턴한다.
- 단풍이 들면 이 길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 사려니 오름으로.
- 나무 계단을 따라 오른다. (별로 높지 않음)
- 오름 정상
- 다행히 비안개가 걷히면서 사진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멀리 바다가 보인다. '어디가 바다고 어디가 하늘인고?...'
- 다른 편 방향으로 멀리 여러개의 오름들이 보인다.
- 오름에서 올라온 길 반대편으로 내려간다. 계단을 내려가다 지겨우면 옆으로 빙빙 돌아 내려가는 오솔길도 만들어 놓았으니. 그곳을 이용하는 것이 산림욕을 즐기는 맛을 배가시켜 준다. 힘도 덜 들고.
- 삼나무 칠형제를 보고서야 " 어, 나 여기 와서 이 나무 여러장 찍었는데?!"하며 얼마전에 다녀온 곳임을 알아보았다.ㅎ ㅎ
- 사려니 오름에서 내려오는 곳. 안내 목거리를 반납하고, 사려니 오름 출입구를 나와 밑으로 걸어내려와 한라산 둘레길인 '수악길' 입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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