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래봉 용산코스는 큰길로 나있고, 산행길이 대로로 되어 있어 누구나 오르기 쉽다. 하지만 대로이다보니 전체가 그늘이 없이 땡볕이어서 아주 흐린 날이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산행하면 딱 좋은 코스이다.
지리산 산행도
철쭉군란지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바래봉 둘레길을 버리고 바래봉 등산로로.운봉(용산리)코스는 산행길이 평탄한 편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이 가능하다
산정상 거의 다된 부분까지 이런 돌길이다.
바래봉 관리소부터 정상까지의 길이 다소 산길 스러움. 철쭉군락지로 가는 길과 삼거리.
이 길이 가장 아름답다. 그러나 너무 짧다.
바래봉 정상100대명산 인증샷
정상에서 다시 하산정상에서 다시 내려와 삼거리에서 산철쭉군락지로
이곳이 작년에 왔을때는 철쭉 군라기 여서 아주 빨갰는데, 올해는 아직 때가 이른 탓으로 꽃몽오리 상태, 아마도 5월 중순이 되면 확 피어올를것같다.
철쭉 군락지 사이에서양지 바른 곳은 벌써 피었다.산덕임도 방향으로 하산한다.하산길은 여느 등산로 같이 산길이다.짧은 산길을 내려오면 임로이다. 임로에서 내려온 산길을 찍은 것.임로를 따라 산덕마을로.인로 옆으로 계곡이 있다. 상수원 보호구역.임로 입구산덕 마을을 버리고 오른쪽 길을 따라 용산마을로 향한다.바래봉 둘레길을 따라운봉분소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