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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

가야산(상왕산)

by 비아(非我) 2020. 5. 26.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과 서산시 운산면, 해미면에 걸쳐있는 산 (덕산도립공원)

- 2020.5.23

- 주차장 -> 옥양봉 -> 석문봉 -> 가야봉 (주봉)  -> 헬기장 -> 주차장

- 5시간

- 작년 봄에 다녀왔는데 100대 명산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고 해서 다시 갔다.

- 이번에는 작년과 다르게 거꾸로 올라 가야봉에서 하산하기로 했다.

남원군 묘
백제미소실 입구

 

옥양봉 방향으로
나무 계단을 올라 왼쪽(간판이 미리 붙어 있어 다소 햇갈린 안내판)
쉬흔길 바위 위에서 저수지쪽 마을을 내려다보다
옥양봉
석문봉
사자바위
석문봉에서 가야봉을 향해 가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가야봉)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곳곳에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많이 나있다. 다양한 코스.^^
소원바위
거북바위
가야봉 계단을 오르며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멀리 석문봉, 옥양봉등이 보인다.
가야봉 정상
100대명산 인증샷
가야봉에서 하산하면서 헬기장쪽으로 하산(이 방향은 산길을 다소 우회하여 빙 돌아 내려오는 길이다)
무너진 돌무덤들(이곳 헬기장 방향 산행로는 5월 중순까지 통행을 제한한다)
하산길. 돌무덤과 가파른 길이 임로를 만날때까지는 만만하지 않다. 구간은 짧지만.
헬기장

이곳 헬기장에서 위 사진에 보이는 입구, 산길로 들어선다. (5월 15일까지 산길 통제 기간이므로 날짜를 잘 보고 산행필수. 그렇지 않으면 시멘트 도로를 따라 내려와야 한다. 처음 주자장으로 되돌아 오지 않게 된다.)

위 입구로 들어서면 갑자기 평탄한 산길이 펼쳐져 아름다운 등산로가 나타난다.
헬기장으로 가는 길과 가야봉으로 바로 가는 길이 만나는 삼거리.
계곡에 나무껍질이 떨어져 그 속으로 물이 흐른다. 마치 나무파이프처럼. 신기하여 사진을 찍었다.

계곡에서 휴식을 취한다.

하얀끝집에서 계곡의 돌다리를 건너 위 안내판 처럼 생긴 곳으로 등산로가 나 있다.
저수지 옆길로. 주차장으로 가는 길.
가야봉으로 바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 오늘은 이곳으로 하산 끝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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