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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영화, 또 다른 세상

평일 오후 3시의 연인

by 비아(非我) 2020. 6. 9.

Hirugao: Love Affairs In The Afternoon, 昼顔

- 드라마. 로맨스

- 일본

- 2019.6.13 개봉

- 125분

- 15세이상관람가

- 감독 : 니시타니 히로시

- 주연 : 우에토 아야, 사이토 타쿠미

 

<영화 내용>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사랑이 왔다”
평범한 가정주부 '사와'와 고등학교 교사 '기타노'
금기된 사랑을 시작했지만 이내 헤어짐을 택한다.

"내가 아닌, 우리가 선택한 거야"
3년 후 우연히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망설임 없이 서로를 택하게 되는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이번 영화는 금기된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스토리에 일본 대표 배우 우에토 아야와 사이토 타쿠미의 눈부신 열연과 드라마 [하얀거탑] 감독 및 작가의 노하우가 만나 관객들은 물론 평단까지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14년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각본상에 빛나는 동명의 드라마는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6.7%를 기록하며, 2015년 하반기 방송된 일본 드라마 중 4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다음영화소개에서)-----------------

 

- 불륜(일상에의 이탈)을 영화의 소재로 삼은 다른 영화와는 달리 사랑에 관한 다른 시선과 이해를 보여주고 있어 다소 충격적이었다. 충격적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불륜에 대한 고정된 시선을 깨뜨린다는 점에서 충격적이었다는 말이다.

- 드라마에서는 서로 가정이 있는 두사람이 만나 사랑을 하다, 서로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법적 서약서를 쓰고 헤어진 후 3년이 지나면서 부터의 이야기이다.

-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세련된 영상이 우리에게 어떠한 형태의 사랑이건 절실하며 소중하다는 것을 감각적으로 느끼게 한다.

서양과 동양의 불륜을 다루는 문화차이가 영화를 보면서 두드러지게 비교하게 되고.

결국 지금까지 당하는 사람편에서만 분개하고 다른 쪽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자각하게 된다.

 

- 아름다운 여배우의 섬세한 연기가 아름다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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