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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거기 있어 오르니

북한산(여성봉-오봉-신선대)

by 비아(非我) 2020. 9. 21.

- 2020.9.19

- 송추계곡 주차장 -> 여성봉 -> 오봉 -> 자운봉(신선대)-> 포대능선 -> 송추계곡 -> 주차장

- 산행시간(6시간)

 

파란색으로 줄을 친 곳이 산행코스

 

송추계곡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오봉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등산로 입구 오른쪽으로 송추마을길(북한산둘레길) 통과지점 길이 나있다.

 

북한산은 워낙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라 길이 잘 다져져 있어 산행이 편하다.

 

대로 등산로를 벗어나 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 (약간 내려갔다 오르기 시작한다)

 

바위길이 없으면 북한산이 아니다.^^

 

여성봉(전에는 이 바위사이로 올라가고 내려왔는데, 이제는 옆으로 돌아가는 길을 데크로 잘 만들어 놓았다)

 

여성봉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내려와 오봉으로 향한다.

 

오봉가는 등산로에서 바라본 오봉의 모습

 

오봉에서 증명사진을 찍는다.

 

오봉에서 사진을 찍고 다시 내려와 이곳에서 자운봉을 향해 능선을 탄다.

 

자운봉가는 능선에서 송추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첫번째 하산로이다.(이곳에서 하산하지 않으면 자운봉지나 포대능선을 타고 한참을 가야한다.) 우린 자운봉을 지나 포대능선을 타기로 해서 자운봉 방향으로 직진한다.

 

이 능선은 도봉산에 속한다. 이제 북한산을 벗어나 도봉산 능선에 들어선다. (도봉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는 삼거리)

 

바위능선을 타고 오르고, 내리고.......

 

지나온 능선들. 저멀리 오봉이 보인다.

 

 

신선대가는 옛길.
이제는 위 사진의 맞은 편으로 우회로를 만들어 놓았다. 위에, 위에 사진의 맞은편 자운봉방향으로 계단을 타고 내려간다.

 

바위에 서서 바라보니 멀리 한강이 보인다.

 

저멀리 보이는 신선대 (사람이 많네...)

 

멀리 있는 신선대를 렌즈로 클로즈업하니 사람들이 잘 보인다. ^^

 

도봉산 산행지도.

 

자운봉과 신선대(오른쪽이 신선대) 두 바위 사이로 오른다.

 

신선대 오르는 길

 

신선대에서 100대 증명사진

 

신선대 사이 Y자 계곡에서 포대능선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왼쪽 계단을 다시 올라 사진이 보이는 방향으로 바위길을 오른다)

 

포대능선 바위길에 우회로를 만들어 놓았다.

 

능선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과 우회로가 만나는 지점

 

포대 능선을 타고 사패산 안내판을 따라 포대산으로 계속 간다.

 

윈도봉을 지나

 

다시 아 래로 내려갔다, 올라갔다 반복

 

 

포대능선

 

포대산 산불탐지소가 보인다. 이곳을 지나. 사패산 방향으로 계속 가야한다.

 

포대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들을 바라본다. 저 멀리 뒤쪽 끝에서 올라왔다.

 

포대산 정상에서 계단을 따라 하산.

 

능선에서 송추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사거리.

 

이런 계단처럼 생긴 돌길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계곡이 나온다.

 

긴 송추계곡을 따라 하산

 

 

- 포대능선에서 내려온 하산길(윗선) 과 처음 오봉능선 에서 내려오는 길(송추폭포쪽)과 만나는 지점

 

 

송추계곡
은행알 바위(내가 붙인 이름)^^

 

- 송추계곡에서 땀을 씻고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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