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속초여행

- 2021.3.1

- 3월 첫날인데도 겨울여행이라고 쓴 이유는 강원도에 폭설이 내렸기 때문이다.

- 진눈개비 형식으로 새벽부터 시작한 눈이 시간이 흐를 수록 함박눈으로 변하여 펑펑 내리더니

순식간에 30 (m 이상 쌓였고 , 그래도 그치지 않고 내려 설악산을 갈수가 없엇다.

할 수 없이 속초에서 커피 마시고, 공원을 산책하다, 점심을 먹고 출발했다.

 

1. 칠성조선소(커피숍)

- 옛 조선소를 리모델링하여 커피숍으로 개조한 곳, 창밖으로 바다풍경이 펼쳐진다.

 

커피숍 안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그림자), 창밖으로 보이는 속초대교

 

2. 석봉 도자기 미술관

 

 

3. 청초호수공원

 

 

4. 강원도 폭설

 

 

- 영동고속도로에서 5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갇혀있다가, 겨우겨우 서울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9시간~10시간 정도를 교통대란이 벌어진 고속도로 위에서 겨우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온 셈이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