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reen Knight, 2021

- 개봉 : 2021.8.15
-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 미국, 영국, 캐니다, 아일랜드
- 15세이상관람가
- 130분
- 감독 ; 데이빗 로워리
- 주연 : 데브 파델
(영화 내용)
˝녹색 기사의 목을 잘라 명예를 지켜라˝
크리스마스 이브,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앞에 나타난 녹색 기사,
˝가장 용맹한 자, 나의 목을 내리치면 명예와 재물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단, 1년 후 녹색 예배당에 찾아와 똑같이 자신의 도끼날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아서왕의 조카 가웨인이 도전에 응하고
마침내 1년 후, 5가지 고난의 관문을 거치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전설이 될 새로운 모험, 너의 목에 명예를 걸어라!
(영화에 대하여)
‘그린 나이트’는 14세기 영국에서 집필된 2,500행으로 이루어진 작가 미상의 두운시 [가웨인 경과 녹색의 기사]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고대의 아일랜드 서사시나 12, 13세기 프랑스풍의 기사의 사랑과 모험을 다룬 로망스 문학에 등장하는 목 베기 게임, 여인의 유혹, 획득물 교환 게임을 주요 소재로 설정해 핵심 주제인 성배 찾기, 즉 자아와 정체성 규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 ‘그린 나이트’는 가웨인 경과 녹색 기사의 명예를 건 목 베기 게임과 5개의 관문을 거쳐야 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이다
---(다음영화소개)-----------------------------------
' 대모험' '블럭버스터'라고 소개를 하고 있지만 음...영화는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기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생각하며 영화를 보게 된다면 틀림없이 크게 실망할 뿐만 아니라, 엄청 지루할 것이다.
이 영화는 판타지 영화이며, 한 기사의 자아찾기의 과정을 마법과 환상 등의 기법을 통해 그려나가고 있기 때문데
전투장면도 대단한 모험도 없다.
이 영화가 보는이에 따라서흥미롭기도 하지만 지루한 영화로 느껴지는 이유이다.
난 이영화의 예고에서' 거대한 거인들 곁으로 지나가는 장면'을 보고 '우와!'하며
기대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모험영화라기 보다는 자연과 문명의 대결, 심리적 유혹, 자아찾기 등의 심리적 과정을 그리고 있어
판타지적요소가 미묘한 심리적 변화 과정 표현위주로 진행되어
' 음, 참 특이하게 만들었네...'하며 보았다.
아서왕 시절의 유명한 기사중 한명인 가웨인이 진정한 기사가 되기까지
인간이 성숙한 한 인간으로 거듭나기까지
많은 유혹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심지어 죽음까지도 받아들여야 힘든
여정임에는 틀림없다.
색다른 시도와 관점에는 박수를 보내나.
영화는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전혀 공감을 불러내지 못하니 이 또한 아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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