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소양호와 청평사)

- 2022.7.23~24

- 춘천의 친구 초대로 여행 겸...방문.

- 토요일 오전에 기차를 타고 춘천에 도착. 공지천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오전에 의암호 둘레길. 구곡폭포를 보고 오후 기차로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1. 청평사

- 소양호에서 보트를 타고 청평사 앞에서 내려 청평사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보트를 타고 나옴

전에는 늘 배를 타고 청평사를 들어가야 했으나, 이제는 산 뒤로 도로가 나서 차를 타고도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에 보트를 타고 들어가 보기로 했다.

 

소양호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평강공주와 뱀의 전설이 있는 청평사

청평사 가는 계곡

거북바위

바위 속의 나무뿌리가...

구곡폭포

공주굴

 

청평사 전경

 

대웅전

 

청평사 굴뚝이 예쁘다.

계곡가의 공주와 뱀의 동상

 

- 흔들다리를 건너 다시 선착장으로.

- 보트를 타고 되돌아 온다.

소양호 다목적 댐

 

보트 기사님이 보트를 급커브를 틀면서, 한쪽으로 쏟아질 것 같아, 비명! 우아아아~~~스릴있어 재미있다.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