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1)- 만휴정

- 2022.8.17

 

- 안동 하회마을에 민박을 잡고, 안동에서 2박 3일

- 첫날, 서울에서 안동으로 내려가니 오후. 만휴정만 둘러보기로 했다.

 

 

1. 만휴정

 

- 만휴정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 만휴정은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2ㅔ 173호로 지정

- 조선시대의 문신 김계행이 말년을 보내기 위해 건립한 , 정면 3칸 즉면2칸의 6칸 집이다. 

 

주차장에서 만휴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만휴정 위의 계곡

 

2. 보백당 종택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 보백당 종택은 조선 시대 문신 보백당 김계행의 종택이다.

- 김계행은 성종 11년(1480) 문과에 급제하여 삼사로 불리는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의 요직을 지냈다. 대사간일 때 연산군의 폭정을 막고자 노력하였으나 고쳐지지 않자 안동으로 돌아와 소산리 사제에 보백당이라는 작은 집을 짓고 후학을 지도하였다.

- 현재 민박이 가능하다.

 

 

 

3.  묵계서원

 

-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 19호

- 묵계서원은 보백당 김계행과 응계 옥고를 봉향하는 서원으로 1687년 (숙종 13)에 창건되었다. 

감계행은 조선 초기 성종 때 대사성을 역임하고, 이조판서 양관대제학에 주중되었으며, 옥고는 세종 때 사헌부 장령을 지낸바 있다.

 

 

묵계서원 옆 건물, 카페 '만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