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5)- 비양도

- 2022.10.2

- 제주 한림항에서 출발, 10분거리에 있다.

- 비양도는 비양봉에 올라 전망을 보고, 해안 둘레길을 돌수 있도록 잘 다듬어져 있다.

- 거리는 시간은 2시간이면 충분하나, 여유를 가지고 차도 마시고 하려면 3시간 정도 나오는 배를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9시 배로 들어가서 12시 배로 나왔는데, 사진도 찍고...노 하느라 다소 시간이 촉박했다.^^

 

제주쪽에서 바라본 비양도, 멀리 산(비양봉)위의 하얀 등대가 보인다.

 

한림항 매표소

- 섬에 들어가는 배는 천년호와 비양도호가 있다.

들어갈 때 천년호를 타면 왕복으로 끊어 다시 천년호 시간에 맞추어 나와야 한다.

- 천년호는 2층에서 섬을 관망할 수 있고, 비양도호는 조금 작은 배라, 2층 베란다쪽은 올라가지 못한다.

10분정도 짧은 시간만 승선하므로, 한림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 타면 된다. (예매 없음)

 

한남항의 어선들

9시 출발 천년호를 타고 비양도로.

비양도 끝의 풍차

비양도에 도착.

봄날 촬영지 비양도

비양도 등대가 있는 비양봉 산책로로 먼저 올라가기로 한다. 입구.

비양봉 산책로에서 바라본 풍차

아름다운 대숲길에서

전망대에서

자그마한 등대, 크기를 보기위해 인물을 넣었다.^^

 

비양봉에서 바라본 제주 바다

등대

하산하다 아쉬움에 뒤돌아 보고.한장

비양봉에서 내려와 오른쪽 방향의 산책로를 따라 코끼리 바위로 먼저 간다.

코끼리 바위

비양도 해녀 탈의장

비양도를 떠난다.

다시 한림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