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1 오후
- 숙소를 제주항 서부두 방파제 앞에 있는 호텔로 옮겼다. 연휴라...묵고 있는 호텔예약이 끝나버려서 새로 호텔예약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새로 옮겨 새로운 곳을 방문하게 된 것도 좋았다.^^
- 제주항 서부두 방파제에서 오후 산책을 하고, 저녁을 먹고, 동문시장에서 쇼핑도 했다. 동문시장앞 산지천에는 음악분수도 있고, 산책하기에 좋도록 잘 정비되어 있었다. 제주 올레길 18코스 중 일부이다.
1. 제주항 서부두 방파제
- 방사탑은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있거나 지형상 기가 허란 곳에 쌓아놓은 돌탑으로 부정과 악의 기운을 막아 마을의 평안을 도모하고자 하는 주술적 토속 신앙물이다.
2. 아리리오 뮤지엄
- 산지천가, 동문시장 가는 길에 멀리서도 보이는 아라리오 뮤지엄,
- 밖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못 찍게 해서...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다.^^::
3. 산지천 산책 및 동문시장 야간 구경
4. 다시 호텔로
- 제주항 서부두 방파제 앞 공연, 문화마당에서는 다양한 야간 공연이 펼쳐진다고 한다.
- 가족이 머물며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롤러스케이트나 보드를 타고, 학생들이 농구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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