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여행(2)-재인폭포

- 2022.10.9

 

- 연천의 재인폭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록된 곳이다.

- 재인폭포는 길이 100m, 너비 30m, 높이 18m 이다. 다른 폭포와는 달리 평지가 움푹 내려 앉아 협곡이 생기면서 폭포가 형성되었다. 

(재인폭포 전설: 옛날 줄타기를 잘하던 재인이라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는데, 이 고을 수령이 부인을 탐하여 재인을 죽이자 재인의 부인은 수령의 코를 물고 폭포에서 자결하였다. 그 뒤 재인폭포하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폭포 위에는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용소가 있다.)

- 오르빛 축제 기간이다. (밤에 올걸 하고 후회함. ㅜ ㅜ)

 

출렁다리를 건넌다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본 폭포의 모습, 폭포옆 지질층과 어우러져 장관이다.!

폭포앞 가는길(출렁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폭포앞으로.

아래서 바라본 길. (협곡)

폭포앞에서 위로 향해 바라본 출렁다리

 

폭포 바로 위 용소

폭포가 떨어지는 부분, 구멍사이고 폭포의 암석벽이 보인다.(사진은 3D가 아니라 입체감이 없다.ㅜ ㅜ)

 

한탄강 (나무의 뿌리가 실뿌리 처럼 자란 것을 보니, 그 곳까지 물에 잠겨 있었다는 건데...)

 

한탄강

 

다시 주차장으로 (노란 코스모스 밭)

백일홍 밭에서 증명사진을 찍다.

자작나무.

다시 주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