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5.6
- 순천만 습지는 남해안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있는 만에 위치
-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뻗어내린 지맥이 침강하여 이루어진 만이다.
- 전망대에서 보면 둥글둥글한 습지형태가 신비롭다.
- 운영시간 : 19시에 종료.
(전망대입구는 8시까지 퇴장해야한다..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찍어 올려놓은 것이 많다. 노을을 보고 내려오면 시간이 딱 맞는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연결하여 순천만습지를 운영한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스카이 규브를 타고 순천만습지에 도착하여 구경하였다.
- 순천만습지는 여러번 방문하였는데, 올때마다 여기저기 시설을 더 많이 잘 해놓아서, 이젠 국제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었다. (처음 순천만을 갔을때는 아무 것도 없고 센타 건물 하나만 덩그러니 갈대숲 사이에 서있어서 습지늪에 푹푹 빠지며 걸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에 테크를 놓고, 길을 만들고 하더니,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유람선도 띄우고^^)
<습지가는길 - 스카이큐브와 갈대버스>
-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스카이 큐브를 타고 순천만습지 역에서 내린다
-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갈대버스정류장이 있다. 이곳에서 갈대버스를 타고(자주 온다) , 습지 입구까지 간다.
- 특별히 표검사를 하지 않는다. 스카이큐브를 타러오가는 사람만 이용하기 때문에. 다시 되돌아 올 때는 습지입구 내린 곳에 정류장이 있으니, 그곳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 다시 습지역으로 되돌아와 스카이큐브를 타면 된다.
- 나는 우연히 운전사 옆자리에 태워주어서 창밖으로 지나가는 길 풍경과 맞은편에서 오는 갈대버스를 촬영할 수 있었다.
<습지 테크길 탐방>
- 배표시간이 1시간 남아서 습지를 돌고오기로 하고 데크길로 올라선다.
- 습지에는 참 다양한 종류의 게들이 산다. 짱둥어도 보인다.
- 하지만 처음 타보는 유람선이므로, 오늘을 유람선에서의 탐방을 위주로 하기로 했다. 언제 또 해보겠나 ㅎ ㅎ
<생태체험선에서 본 순천만 습지>
<다시 스카이큐브를 타러 습지역으로 걸어 가는 길에서>
- 다시 순천만 역에서 스카이 큐브를 타고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되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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