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 2023.5.6

- 빗속을 뚫고, 3일동안 폭우가 쏟아졌다는 순천만에 도착하여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준비하여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갔다.

9시에 개장한다고 하여, 천천히 갔는데, 벌써 관광버스가 주차장을 메우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었다. 헉!

다행히 아침에는 비가 개었다, 이슬비가 내렸다..하여, 박람회장을 걷기에 아주 좋았다.

- 이번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개장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국제꽃 박람회를 재개장한것이라고 한다.

- 기간 : 4.1 ~10.31(7개월간)

- 이용시간 : 9:00~21시 (입장은 20시까지) (6월~8월은 9시~10시까지)

- 순천만 습지와 연계하여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어, 정원박람회장에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습지정거장에서 내려, 갈대버스를 타고 습지입구까지 갈 수 있다.

- 긴 다리난간의 사람얼굴과 끝에 발 하나. 그리고 건너편 다리난간에 발하나. ㅎ ㅎ 너무 재미있다.!

<프랑스정원>

- 스카이큐브 요금표 / 승차권

- 우린 10시에 가서 표를 샀는데, 10시 반 규브였고, 10시 부터 줄을 서서 큐브를 타는데 1시간 걸렸다. ㅜ ㅜ

- 순천만 습지 역에서 내려서 갈대버스를 타고 습지 입구까지,

- 순천만에서 유람선표를 끊고, 순천만을 감상, (순천만 습지 사진은 다음 '국토여행' 코너에 게시)

- 다시 걸어서 순천만 스카이큐브역으로 와서 스카이 큐브를 타고 정원박람회장으로 되돌아 왔다.

- 돌아와 점심을 먹고, 나머지 정원을 감상함

<다시 정원박람회>

- 다시 꿈의 다리를 건너 각 나라 정원을 구경하러 간다.

<맥시코- 남미 정원>

- 박람회장 곳곳을 한바퀴 돌고 , 정신없이 사진을 찍다보니, 저녁이 되었다.

- 날이 흐리고 가끔 비가내려서, 덥지 않아 둘러보기 좋은 날이었다. 사람이 꽃보다 많았지만.^^

비움을 위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