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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

위쳐(The Witcher)

by 비아(非我) 2023. 10. 27.

- 넷플렉스 드라마

- 현재 : 블러드오리진(4부작) 과 시즌3까지 나옴

(시즌1-8부작(2019) / 시즌2-8부작(2021) / 시즌 3-5+3부작(2023 )

- 원작 : 안제이 샤프콥스키(폴란드 작가)의 판타지 소설 <더 위쳐 시리즈>

            (게임(더 위쳐) 으로 만들어져 더  잘 알려져 있는 시리즈 물)

- 편당 제작비가 1천만 달러 수준의  대작이다.

 

 

1. 위쳐 시리즈 

 

- 주연 : 헨리 카빌(개롤트 역). 안나 차로트라(예니퍼 역), 프레이아 앨런(시리 역)

 

- 리비아의 게롤트는 괴물을 사냥하며 살아가는 고독한 사내. 때로는 인간이 괴물보다 사악한 이 세상에서, 그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고자 분투한다. 하지만 운명은 그를 두 여인에게로 인도한다. 강력한 힘을 지닌 여자 마법사와 위험한 비밀을 간직한 공주. 세 사람은 점점 불안해지는 대륙에서 살아나갈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 )

위쳐 시즌3 포스터

- 위쳐는 각종 괴물과 맞서 싸우는 데 특화된 일존의 개조인간으로 특별한 시술을 통해 온갖 괴물들의 인자들을 주입받아 전신의 세포를 재구축하는 변이 과정을 통해 인간 이상의 신체 능력을 지녀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받은 스페셔리트스로 위쳐는 마녀의 남성형이다. 일반인들은 물론 군대로도 상대하기 힘든 괴물들을 처치해주는 존재이지만 존경을 받기는 커녕 돌연변이라 멸시받는다. (아드(마법), 포션 (약물), 은검)

 

- 처음에 위쳐 시즌 1를 보면서, 어? 이것이 처음인가?...하고 찾아본 것이 '블러드 오리진'이다. 블러드 오리진은 위쳐가 탄생하기 전 세상을 그리고 있는데, 이 또한 다소 난해하다.

- 시즌 1은 과거와 현재가 뒤죽박죽으로 두서없이 섞여 있어, 그냥 보고, 나중에 꿰어 맞추거나, 시즌 2,3 을 보면서 서서히 시즌 1의 뒤섞인 내용이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 아무튼 대작인 만큼 보는 줄거움이 있다. 커다란 화면으로 봐야 재미있다.^^

 

2, 위쳐: 블러드 오리진(2022)

 

 

- 블러드 오리진은 위쳐의 프리퀄(영화, 연극, 책 등에서 원작의 사건 앞서 일어난 일들 말해주는 작품)이다.

-  위쳐의 세계가 펼쳐지기 1000년전,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제국에 맞서고자 뭉친 엘프 세계의 추방자 일곱 명이 험난한 원정길에 오른다. 이 7명이 모여 천구의 합을 통해 인간과 괴물이 세상으로 들어오게 되고,위쳐의 시초를 만들어낸 이야기를 들려준다. 위쳐의 시초가 이 엘프들이라고.

- 최초의 위쳐라고 볼 수 있는 피알은 맹견족의 울프이며 돌심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

- 블러드 오리진의 마지막 장면은 위쳐 시리즈 첫장면과 이어지면서 끝난다. 

- 위쳐가 만들어진 시작과 거석이 드라마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관해 알 수 있는 시지즈인데, 역시 안해하긴 마찬가지 이다. ㅜ ㅜ

- 양자경 배우가 나와서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오히려 너무 잘 아는 인물이 판타지 신화에 나오니 몰입감이 오히려 떨어지는 역효과가 났다. 아마 내가 동양인이라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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