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쿠와 마녀(1998)

Kirikou and the Sorceress , Kirikou et la Sorcière

 

- 원작 : 부부 아마(Boubou Hama)의 『이제 가니(Izé Gani)』

- 프랑스, 벨기에, 룩셈브르크

- 가족, 모험

- 75분

- 미셀 오슬로 감독이 5년간에 걸쳐 만든 애니메이션

 

 

<내용>

- 작지만 영리하고 현명한 키리쿠가 마을을 구하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 매우 작은 몸집으로 스스로 태어난 키리쿠가 마녀 카라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구하고,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카라바 등의 가시를 뽑아 원래의 착한 카라바로 만들어준다는 이야기이다.

- <키리쿠와 마녀>는 아프리카라는 배경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독창적인 작품인데, 아프리카 기니에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오슬로 감독이 디테일한 터치와 섬세한 색감으로 아프리카 자연을 사실적이며 화려한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다.

 

----------(자료출처: 네이버지식백과)--------------------------

 

'파리의 딜릴리'를 소개하다 보니

아주 오래전 애니메이션 이 작품이 생각났다.

파리의 딜릴리도 좋지만 '파리의 딜릴리'보다 훨씬 잘 만들어지고, 아름다운 작품이다.

몸집이 아주 작은 '꼬마 키리쿠'는 '딜릴'리와 많은 점에서 유사하다.

딜릴리가 파리에의 문화를 배경으로 한다면 '키리쿠'는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아주 오래전에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너무 좋아 CD로도 소장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가끔 보여주면 정말 좋아한다.

 

이 외에도 또 하나 CD로 가지고 있는 작품은 <프린스 앤 프린세스>인데 그 애니메이션은 다음장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