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7.11
- 고등학생들과 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오랜 만에 접하는 싱그러운 젊음은 나를 설레게 했다.
그들 앞에 놓인 무한한 가능성에.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고, 좋아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그들의 미래에
맘껏 사랑하고, 맘껏 즐기고, 맘껏 행복하며, 맘껏 뜻을 펼치기를~~~
젊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아름다운.
그들 속에서 행복한 하루였다.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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