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9
- 입석대, 서석대 (원기둥 모양의 주상절리, 기암괴석 ) 등이 있는 멋진 국립공원
- 높이 : 1186.8m
- 코스 : 도원야영장 -> 도원계곡 마실길 -> 도원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인왕봉 -> 천왕봉(군부대) -> 목교 -> 장불재 -> 규봉암 -> 도원탐방지원센터 -> 도원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 도원게곡 마실길 ->도원야영장
- 걸린시간 : 거의 8시간
(사진찍기 , 신분확인 위해 줄서있는 시간- 서석대, 신분증 확인, 인왕봉- 1시간정도 ? / 점심 및 휴식: 1시간 정도? )
(오랜만에 군부대가 있는 천왕봉에 오를 수 있는 날인지라 사람이 줄을 서서 올라가고, 신분증 확인시 또 줄서 있고, 사진 찍느라 줄서있고, 무등산 등산 시간 보다 아마도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린 듯한 날이다.)
- 긴 추석 명절의 끝자락이다.
- 명절기간동안, 그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무등산정상 (군부대가 있는 천왕봉)을 2년만에 개방을 했다.
전에, 증심사 코스, 원효사코스 등으로 다녀온 적이 있어서, 이번 산행은 도원탐방코스를 다녀오기로 했다.
- 전날 저녁 도원국립자동차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했다.
- 아침 일찍 아침을 해먹고, 야영장 끝에 있는 계곡 산책로 입구로 들어서서 산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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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마을' 이라는 '도원'은 너무도 아름다워 '무릉도원' 같다는 것에서 '도원'이라고 한다고 하니, 음, 아름다운 마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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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불재 쉼터에서 규봉암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삼거리,
- 우린 도원마을이라는 안내판이 가르키는 방향에서 올라와 장불재로 올라간다. 바로 앞이 장불재다.
- 내려갈 때는 이곳에서 규봉암 방향으로 하산하여 다시 야영장으로 되돌아 왔는데, 엄청 후회했다.
(도원마을, 도원탐방센터로 하산하는 사람은 꼭 이곳에서 도원마을 안내판을 따라 하산하길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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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불재까지 오르는데 거의 2시간 정도 걸린 듯하나, 등산로를 험하지 않고, 잘 관리되어 있어서 힘들지 않게 올랐다.
장불재에서 간식을 먹고, 긴 휴식을 취하고 서석대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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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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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을 오르면서 바라보니 입석대 끝이 마치 손가락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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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능선에 용담이 많이 피었다. 요즘은 보기 드문 꽃이라 자꾸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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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광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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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인왕봉에 서 있는 사람. 사실 크게 잡았는데, 군인아저씨라 아주 작게 나온 사진으로 대신하기로. 군사지역이잖아~~ / 서석대에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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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 가는 능선의 아름다운 억새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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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줄, 줄서있는데도 옆으로 자꾸 지나가는 사람들은 뭐야?!!! 차례를 지키시오~
- 그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군부대 구역을 들어가기 위해 신분증확인을 받고, 인왕봉에 올랐다.
- 철조망을 넘어 군부대로 들어서기 전에 인왕봉에 인증샷을 찍으로 계단을 올라 긴 줄에 선다. 이런,,,30분도 더 기다린 것 같다. 꼭 찍어야해? 그럼, 여기까지 왔는데, 언제 또 오겠어. 그래서 긴 줄에도 불구하고 찍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 인증샷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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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니 줄에서서 사진이나 찍어볼까?

- 인왕봉에서 다시 내려와 철조망을 지나 군부대 안으로 들어가 다시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정해진 곳에서만 찍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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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왕봉은 앞쪽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고, 지정된 곳에서 촬영하면 된다.
- 지왕봉 꼭대기 거대한 바위가 두 개 서있는 틈을 의병장 김덕령 장군이 담력을 기르고 무술을 연마하며 뛰어 넘었다하여 뜀바위하고 한다나 ㅋ~~~ 대단한 장군이네.

- 군부대를 지나, 도로를 따라 하산한다. 올라온 방향으로 다시 나갈 수는 없고, 정문을 통해 임로를 따라 하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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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신선대, 규봉암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었는데.......이 길로 내려갈걸 그랬나? 좀 더 험했을까?
- 늘 가보지 않은 길이 아름다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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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로가 1.6km라고 지도에는 나와 있다. 군사지역 임로가 시멘트 블럭이 깔려 있는 곳이 군데군데 있다. 걷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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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불재 안테나가 보인다. 임로를 따라 계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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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장불재. (여기서 늦은 점심을 먹고, (2시부터 40분간) 휴식을 취하며 서석대를 바라보고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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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봉암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는데, 규봉암까지는 아주 편한 산책길. 슬렁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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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ㅈ불암으로 올라가는 산길. 한참을 직진하다보면 석불암에서 하산하는 길과 또 한 번 만난다.
- 다시 석불암을 보기위해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여 그냥 규봉암으로 직진한다.
- 거대한 너덜지대, 무등산의 너덜은 규모가 다른 산의 너덜과는 차원이 다르다, 거대바위들이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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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바라보는 백마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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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불암에서 내려오는 길과 다시 한번 만난다. 너덜지대를 통과하는 모양이다. 음. 길이 험하겠군.
- 여기부터 그야말로 바위지형을 지나가게 된다. 그래서 규봉암이 화순 10경중의 하나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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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봉암을 지나 하산하는 길은 죽음의 급한 계단길. (이쪽으로 올라오는 사람을 보고 존경하기로 함) 볼것도 전혀 없음.
규봉암을 지나 장불재로 가는 등산로는 왠만하면 이용하지 마시요!!! (규봉암은 화순의 몇경중 하나라는데....ㅠ ㅠ)
엄천 후회함. 이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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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가는 계단 아님, 급경사 계단을 위에서 찍었더니, 마치 올라가는 계단처럼 보이나, 하산하는 계단임, 끝임없는 급경사 계단.
- 돌계단, 자갈길,,,,원래 등산로 이기 보다는 억지로 만든듯한 등산로여서 양쪽에 볼 것도 없는.
- 다시 삼거리, 도원마을 안내표지판을 따라 오른쪽 계단으로 하산한다.

- 다시 급경사 계단길과 급경사 나무목 하산길, 돌계단길 등이 끝없이 이어진다. 이런, 이쪽으로 어찌 사람들은 올라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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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가는 길 아님. 급경사 하산길임. 돌길은 뒤돌아 찍은 돌길. 그리고 거의 다 내려온 오솔길(자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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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을 건너와 입구표식을 보니 여전히 장불재가는 길이다. 안쪽에서는 도원탐방센터라고 써야 하는 거 아닌가?
- 계곡 입구에 서 있는 규봉암 가는 길 표식 안내. (규봉암을 가는 것을 제외하고 장불재는 여기로 절대 올라가지 마시오~~~)

- 여기가 도원탐방센터에서 장불재로 올라가는 정식 등산로 입구이다.
- 사람들이 왼쪽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다들 길을 잘 알고 오는군.
- 우리만 규봉암으로 내려오느라 정말 힘들었다. 더욱 불행한 것은 여기서 다시 야영장으로 되돌아 가야 한다는 것,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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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봉암 방향으로 장불재 등산은 절대 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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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로를 따라 장불재가는 길, 야영장으로 간다.
- 옛 사람들이 이길을 따라 장불재를 넘어 다녔다고 하니, 이 길이 정식 장불재 가는 길이 맞다.
- 길에 물이 솟구친다. 우와, 온천이다! 하고 만졌는데. 솟아오르는 물은 차가웠다. 신기하다.
- 길 중간 한 곳에서는 샘처럼 물이 퐁퐁 솟구친다. 우물 자리인가보다. 땅에서 물이 솟아 오르는 것을 처음 보아서 참 신기했다.


- 입구를 지나 야영장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좀더 임로를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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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계곡 마실길을 지나 야영장으로 (한 20분쯤 되돌아 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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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야영장, 등산보다 하산이 더 힘들었던 무등산 산행이었다.
-그래도 보람찬 하루! ㅎ ㅎ
- 땀을 많이 흘리고, 다시도 풀겸, 야영장에서 가까운 화순 온천으로 목욕을 하러 갔다.

- 목욕을 하고, 인근 두부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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