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이르는 옛 코스
- 지리산 종주의 시작점이기도 한.
- 코스: 화엄사-(7km)-> 무넹기-(3.3km)-> 노고단 정상 -진달래고개 - 성삼재
- 걸린시간 : 6시간 30분 (점심, 휴식 등 1시간 정도 포함)
- 성삼재에서 노고단 까지는 여러번 다녀온지라. 이번에는 화엄사에서 노고단으로 오르기로 했다.
- 아침 10시에 출발하여 노고단 정상에 올라 다시 성삼재에 도착한 시간이 4시 30분 경.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간식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5시에 구례행 버스 (화엄사 경유) 가 도착하여 5시 20분에 출발하여 화엄사 아래 주차장에 내려 걸어 올라갔다.
날이 흐리니 6시경이 되니 벌써 깜깜해진다. 좀 더 일찍 8시경이 출발하여 3시 20분 버스를 타고 화엄사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느긋한 산행이어서 좋긴 했지만.
(아침에는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려고 늦잠을 잤는데.... 갑자기 화엄사에서 오르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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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내린 비로 계곡물이 폭포수 처럼 꽐꽐 소리를 내며 흐른다. 여기저기에 작은 폭포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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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으로 오르니, 곧장 바로 걸어서 그런지, 용소에 금방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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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암으로 오르는 길. 갈림길에서 오른쪽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무넹기 ㅡ 노고단 가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 뭐, 연기암으로 올라 연기암도 둘러보고 가도 되지만, 노고단 오르는 등산길에서는 곧바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함.
(시간이 넉넉하면 괜찮은데, 아무래도 버스를 타고 화엄사로 되돌아오려면 버스시간에 맞추는 것이 좋다.마음이 은근히 바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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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은 비가 너무도 많이 와서, 나무 마다 핀 버섯들의 천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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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로는 잘 다져져 있고, 탐방로 안내도 잘 되어 있다. 큰길만 따라 가면 된다. 참샘터를 지난다.
- 바가지가 있어도, 약수 검사 표시가 없는 것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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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은 여전히 돌길이나, 걷는 것은 경사가 편안하여 쉽게 오를 수 있다. 탐방로를 따라 무넹기를 향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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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큰 버섯이다. 왼쪽 끝 사진의 버섯, 너무나 놀랍다, 큰 나무 밑둥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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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갈 수록 너덜지역의 바위들이 커진다. 돌계단도 오르고, 너덜지역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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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재를 지나 오솔길처럼 생긴 길을 따라 조금 더 가면, 조금씩 경사도가 급해지기 시작한다.
- 여기저기 계곡의 경사진 바위에 떨어지는 물이 폭포소리를 내며 떨어져 흐른다. 멋진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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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가 자욱하게 끼기 시작하더니,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뿌해진다.
급기야 비가 내리기시작하더니, 물소리인지 비소리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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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와 버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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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걷다보니,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이어서, 비옷을 꺼내려고 보니, 이미 배낭이 젖어있다.
둔하기는 참......
비옷을 입고, 헉헉 거리며 급경사를 오르니, 숨이 턱턱 찬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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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들의 집단 서식지. 버섯들의 천국, 가지 각색의 다양한 버섯들이 군집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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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붙어 자란 하얀 곰팡이처럼 생긴 버섯. 나무들마다 솜덩이 처럼 이 곳 저곳에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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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넹기에 오르니, 성삼재에서 임로를 따라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 비속에서도.




-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지쳐서, 배가 고팠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달걀과 사과 등을 점심으로 먹고, 긴 휴식을 취한 후 정상에 오르기로 했다. 더 이상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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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에 맺힌 물방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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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히 비가 그쳐가면서 비구름에 가려졌던 사물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 내려갈 때는 무조건 편안한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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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개니, 또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길.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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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내려오니, 어? 여기도 무넹기 였네?...그동안 다니면서 무넹기 안내판을 보고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은 무넹기만을 바라보고, 죽어라 올라왔더니, 무넹기라는 말이 정말 아주 새롭게 보인다.
아. 무넹기가 여기였군, 하면서. ㅎ ㅎ
- 사람들은 편안한 길과, 돌길 등산로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잘 감이 오지 않는 모양이다.
오르면서 처음 만나는 갈림길은 3배 정도 길이 차이가 나고, 하나는 급경사, 하나는 아주 완만한 임로이다.
- 두 번째 무넹기 갈림길은 계단만 오르면 되고, 편안한 길은 조금 돌아간다. 그래서 짧지만 시간 차이가 많이 나니, 왠만하면 계단으로 오르는 것이 좋을 듯하다.
- 세번째는 10분 차이가 난다고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오를때는 돌길 등산로로, 내려올 때는 편안한 길로, 난 늘 그렇게 다닌다.)

- 성삼재에서 노고단 정상까지는 보통 우리들 걸음으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걸린다.
- 난 노고단까지 왕복 3시간 정도 늘 생각한다. (하도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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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이곳 저곳을 다 탐방하고 다니면서도, 국립공원 도장을 찍지 않았는데, 오늘은 드디어, 수첩을 가지고 와서 '지리산 국립공원' 스탬프를 찍었다. 아주 뿌듯하다. 하,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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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 20분 출발 구례 버스를 탔다.
- 화엄사에 내려 화엄사 경내에 세워둔 차를 가지러 가야 한다.
- 화엄사 주차장까지 올라가지 않고, 버스는 산정주차장에 내려준다. ㅠ ㅠ
- 화엄사 주차장까지 한참을 걸어 올라간다. 언제 걸어보겠어~~~ 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사진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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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사에서는 다음주 주말(17~18)에 '괘불제'와 '화엄사 음악회'를 한다.
- 다음주에 다시 보러 와야지~
- 와, 그런데, 산행 후 걷는 것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왜이리 뭔거야, ㅜ ㅜ 끙끙......






- 차를 가지고 되돌아 나오니, 어두워졌다.
- 하루 종일 걸린 산행. 좀 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워하며, 8시에는 등산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 천왕봉에 오르기 전에 실시한 하드 트래잉이라고 생각하기로 하자. 뿌듯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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