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 8
- 위치;: 전남 화순군 백아면 용공리
- 높이: 810m
- 코스: 카페 백아 -> 정상 -> 마당바위 -> 하늘다리 -> 카페백아
- 시간 : 4시간
- 네비에는 '백아'라고 치면 더 찾기 쉽다. '백아산 주차장'이렇게 쳤더니 나오지 않는다.^^:
- 백아산은 하늘다리가 놓이면서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정상부근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산이다.
- 백아산은 정지아씨의 소설을 보면, 빨치산들이 트를 만들어 활동했는데, 이곳을 국군이 폭탄을 터트리고, 토벌을 하여 많은 사상자를 냈던 곳이기도 하다. 조정래씨의 태백산맥에서는 항미소년돌격대들의 활동무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같은 민족끼리 서로 다른 이념으로 죽이고, 죽는 슬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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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백아 앞을 지나 등산로 입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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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터에서 물이 흐른다. 습한 지역이라 생전 처음보는 아주 징그러운 버섯들을 보았다.
- 길을 찾지 못하고 다시 내려와 잔디밭을 지나 쭉 들어가니 등산로 입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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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아산 등산로는 양쪽으로 마주보고 있는데, 왼쪽입구는 하늘다리를 먼저가는 길이고, 오른쪽 입구는 정상을 먼저 가는 등산로이다. 두 군데 더 가파르고, 완만하고 그렇지는 않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왼쪽 하늘다리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다고 말하기도 하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하늘다리만 다녀오고 정상은 가지 않을거면, 왼쪽으로 올가갔다가 하늘다리를 지나, 오른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다.
- 정상을 가는 사람은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정상을 보고, 다리 능선으로 내려와 하늘다리로 가는 것도 괜찮다.
- 우린 정상 정복이 우선이므로 오른쪽으로 올라갔다. 등산로는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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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가 있는길, 자갈이 많은 임로처럼 생긴길. 오르다 다시 완만한 길 들의 반복
- 비가 많이 온 여름을 지나니 숲에는 온통 버섯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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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여름 꽃들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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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쯤에 놓여 있는 휴식 벤치들, 이렇게 많은 벤치들이 놓여 있는 것은 또한 처음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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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쓰러트리고 간 버섯, 맷돼지들이 판 자국들이 군데군데 있는 것을 보면 맷돼지가 파헤쳤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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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들 >






- 정상을 향하여 / 천불봉을 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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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경사 철계단을 내려간다. 멀리 백아산 하늘다리가 다시 보인다. 급한 바윗길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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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천불봉옆 급한 철계단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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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르막 . 데크 계단을 오른다. 능선에서 바라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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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바위는 원숭이가 엎드려 있는 모습을 닮았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원숭이 얼굴 같지 않은가?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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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다리 바위에서 계단을 내려와 능선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을 조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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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는 능선, 이제부터 하산길의 시작이다. 관광목장 안내판이 가르키는 곳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 표식판 위에 누군가가 버섯을 잘라 올려 놓았다. ㅎ ㅎ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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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 동굴 연못의 크기를 비교해보느라, 사람을 넣어 보았다. 어마어마한 바위들이 솟아 있고, 움푹들어간 곳에 연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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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암벽 사이에 바위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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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 내려왔다, 완만한 오솔길을 내려 등산로 입구로 간다.



- 아름다운 백아산 등산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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