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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많은 지구 여행

이집트여행9-기자 테크로폴리스

by 비아(非我) 2026. 3. 29.

- 2026.2.14

 

- 네크로폴리스는 죽은자의 도시라는 뜻으로 크고 작은 무덥이 도시처럼 있는 곳을 의미한다.

- 카이로는 고왕국 시대의 수도인 멤피스 근처이기 때문에 고왕국 유뮬이 많다. 멤피스에는 기자, 사카라, 다슈르 3곳에 테크로폴리스가 있다.

- 기자는 카이로의 나일강 서쪽에 있으며,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대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다.

-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지상에 잠시 머울다가 죽음 이후 저승에서 영원한 삶을 누린다고 생각하여 주거지보다 무덤을 크고 화려하게 만들었다. 피라미드는 파라오들의 사후세계를 위해 지어진 무덤이다.

 

- 새벽 비행기로 아스완을 출발하여 오전에 카이로로 향했다.

-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기자 네크로폴리스에 피라미드를 보러 갔다.

- 피라미드는 거대하여 카이로 시내외곽으로 빠지는 길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보인다.

- 피라미드 앞의 상가에 점심을 먹는 식당, 피자헛 등에서 커다란 창 너머로 피라미드가 보인다.

식당에서 바라본 피라미드. 스핑크스와 카프레왕 피라미드.

- 마을쪽 입구에는 들어가려고 표를 사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 이집트 사람들은 이곳에서 표를 사고 들어가고, 관광객들은 반대쪽 새로 만들어진 매표소와 입구를 이용한다고 한다.)

- 점심을 먹고, 다시 관광버스에 올라, 반대편 입구에 있는 매표소로 가기 위해 돌아간다.

- 이집트 유적지 표는 모양이 다 똑같은데, 피라미드만 표가 피라미드 사진이어서, 찍어보았다. 하나는 뒷면

- 매표소, 그리고 입구건물의 안내도, 피라미드 모형 등등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임을 알리는 표식.

표를 끊고, 검색대를 통과하여 피라미드를 향하여 들어간다. 제일먼저 보이는 풍경

 

- 왼쪽 부터, 쿠푸 왕 피라미드. 카프레왕 피라미드, 멘카우레 왕 피라미드

- 쿠푸 왕 피라미드가 가장 큰데, 카프레왕 피라미드가 조금더 가까이 그리고, 언덩 위에 있어서 더욱 거대해 보인다.

 

<멘카우레 왕 피라미드>

-쿠푸 왕의 손자이자 카프레 왕의 아들로, 장제전에서 발견된 칼에 적힌 멘카우레의 어머니가 카프레의 왕비라는 점에서 직계 아들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 기자 피라미드 중 가장 규모가 작고, 높이 61m, 밑변 108.5m로 훼손이 심한 편이다.

- 아스완에서 공수한 화강암과 석회석으로 지어졌다. 왕의 석상은 대박물관에 있다.

- 네크로폴리스 안이 너무 넓어서 걸어서 돌기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낙타를 타거나, 말. 혹은 간이 마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한다.

 

 

<쿠푸 왕 대피라미드>

- 대피라미드는 기원전 2560년, 27년의 공사 끝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 가장 크고 오래된 것,

- 약 230만개의 돌로 구성되어 있고, 건설에는 550만톤의 석회암, 8천 톤의 화강암. 50만 톤의 모르타르가 사용되었다고 하니, 불가사의 답다.

- 이 피라미드는 회전식 언덕길을 만들어 쌓아 낳았는데, 가장 신기한 것은 가장 위에 놓여진 꼭지점의 돌을 어떻게 놓았을까? 하는 것과, 무덤 안에 길을 만들어 왕의 미이라를 어떻게 넣었을까? 하는 것이다. 정말 불가사의다. 

- 이 피라미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사각형이 딱 맞아야 무너지지 않았다고 하니, 길이를 재는 방식(1,3,5m마다 묶은 밧줄자), 피타고라스 정의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계산한 수학의 발달, 천문학, 건축기술의 발달이 너무도 놀랍다.

- 피라미드 내부를 보기 위해 긴 줄에 합류했다.

- 피라미드 돌 위에 집을 짓고 많은 새들이 살아가고 있다.

- 허리를 구부리고 계단길을 한참을 올라간다. 좁은 길에 양쪽으로 오르내리는 사람들로 꽉차 비좁다.

- 내부가 엄청나게 더워서, 다들 땀을 흘리며 힘들어한다. 그래도 갈만하다. 앞사람만 쫒아 오르다, 기다리고 하면서 오른다.

무덤 내부의 파라오의 석관. 석관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너무 덥고, 답답하여 사진만 찍고 바로 돌아선다.

- 내려오면서 올라오는 사람에게 길을 비켜주며 뒤 돌아 찍어본다. (내려오면서 찍은 올라가는 길)

- 대 피라미드를 돌아 거대한 배가 나온 곳을 본다. 

피라미드에 사용되는 돌, 식량 뭐 그런것들을 옮겼을까? (여기서 나온 거대한 배는 카이로 대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대피라미드 서쪽에는 피라미드를 설계, 건축한 재상인 헤몬의 무덤, 동쪽에는 쿠푸 왕 어머니 묘 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가?...

대피라미드 옆면 (하긴 정사각형인데, 옆면이 어디있겠는가?

카프레왕 피라미드

 

<카프레 왕 피라미드>

- 카프레왕 피라미드는 높이 136.4m, 밑변 215.5m로 쿠푸왕 피라미드보다 작으나 더 높은 곳에 있어 가장 커 보인다.

- 기원전 2570년에 2톤이 넘는 석회암 덩어리로 만든 피라미드로 지금은 윗부분의 화강암만 남아 마치 모자를 쓴 것처럼 보인다.

-카프리왕 피라미드 동쪽에는 피라미드 수호신인 스핑크스가 있다.

- 피라미드를 보러가서 낙타 사진만 엄청 찍었다.ㅋ ㅋ

스핑크스

 

- 스핑크스까지 둘러보고 입구쪽으로 나와 주차장으로 간다.

- 출구로 나오면서 다시 한번 낙타와 피라미드 주변 풍경을 사진에 답는다.

-

- 오후가 되니 바람이 불면서, 모래가 바람에 날리기 시작한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진다.

- 이집트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기자 피라미드 투어를 마친다.